4년간 남편 시신과 동거한 아내…이지혜 "영원히 묻힐 뻔" 경악 (스모킹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4년간 남편 시신과 동거한 아내…이지혜 "영원히 묻힐 뻔" 경악 (스모킹건)

엑스포츠뉴스 2026-01-12 10:17:29 신고

3줄요약
KBS 2TV '스모킹 건'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청주 다박방 미라 사건에 경악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스모킹 건' 126회에선 2013년 발생했던 청주 다락방 미라 사건을 다룬다.

2013년 2월 20일. 청주의 한 가정집 다락방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여러 겹의 김장 비닐과 전기장판, 이불로 꽁꽁 싸여있던 시신은 놀랍게도 미라 상태였다. 4년 동안이나 비밀스럽게 숨겨져 있던 시신에는 살해 당시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처음 신고자는 동네 주민센터 공무원이었다. 관내 장애 수급자의 실태조사를 나갔지만, 번번이 만나지 못했다며 신고해 왔다.

조사차 현장을 찾은 담당 형사는 사라진 남자의 아내를 만났는데, 아내는 홀로 어린 세 남매를 키우며 공장에 나가 생계를 책임지는 상황이었던 것. "남편이 요양원에 갔다"는 아내의 말이 과연 사실인지 자세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문제의 집을 지켜보던 형사가 마침내 수상한 단서를 발견한다.

KBS 2TV '스모킹 건'

이지혜는 "어떻게 4년 동안 이런 엽기적인 일이 드러나지 않을 수가 있었냐"며 "담당 형사가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았다면 영원히 묻힐 뻔했다"고 경악했다.

안현모는 "해외 토픽에서나 볼 법한 미라 시신을 발견한 것 자체가 굉장히 특이한 사건"이라며 “피해자의 억울함이 시신에 고스란히 남아 범인을 검거할 수 있는 스모킹 건이 된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는 수사를 직접 지휘했던 연명관 형사(당시 청주 흥덕경찰서 강력팀장)가 출연해 미라 시신을 발견하고 범인을 검거하기까지 당시 상황을 낱낱이 고백한다. 또한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무려 4년이나 시신과 함께 생활해 온 범인의 심리를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충격적인 청주 다락방 미라 사건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스모킹 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2TV '스모킹 건'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