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직원 사칭 사기 행각 발생···각별한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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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직원 사칭 사기 행각 발생···각별한 주의 당부

투어코리아 2026-01-12 10:1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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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미성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최근 JDC 내부 직원을 사칭해 물품 납품을 가장, 대금을 선지급하도록 유도하는 사기 행각이 다시 발생함에 따라 도내 업체 및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JDC에 따르면 최근 확인된 사례에 따르면, 사기범은 JDC 내부직원을 사칭(가명: 휴양단지팀 송성훈)하며 업체에 접근하고 있다. 이들은 가짜 JDC 명함을 제작해 배포해 업체들의 신뢰를 얻은 뒤,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금전을 갈취하고 있다.

발주 빙자 및 제3자 구매유도 "올해 약 3,200만원 규모의 신규 발주가 예정돼 있다"며 접근해, 계약을 조건으로 특정 물건(제3의 제품)을 먼저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거나 대금 납품 및 편취 등 사정상 물품을 JDC 대신 납품받아달라고 요청한 뒤, 해당 물품 대금을 선납받아 그대로 잠적하는 방식이다.

JDC는 "우리 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물품 대납, 금융상품 가입 유도, 수의계약 및 입찰 절차 없이 보증금 선납, 대금 선납 등 현금 선납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유사하거나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즉시 JDC 계약담당자에게 연락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JDC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해 도내 소방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의심 사례 발생 시 즉시 JDC에 확인하거나 수사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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