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지용킴·BRTHR 등 글로벌 '꾼'들과 빚은 '다크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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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지용킴·BRTHR 등 글로벌 '꾼'들과 빚은 '다크 판타지'

뉴스컬처 2026-01-12 09:3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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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패션·영상·사진계의 글로벌 톱티어 크리에이터들과 손잡고 '역대급' 비주얼 서사를 완성했다.

12일 빌리프랩 측은 엔하이픈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드림팀'의 면면을 조명했다.

이번 앨범은 ‘No Way Back’, ‘Big Girls Don’t Cry’, ‘Stealer’, ‘Knife’ 등 4가지 챕터로 구성된 영상 시리즈를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는 각 챕터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하기 위한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정교한 손길이 닿아있다.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먼저 인적이 끊긴 동굴에서의 은신을 그린 ‘No Way Back’ 챕터에는 디자이너 지용킴(Jiyong Kim)이 힘을 보탰다. 자연 요소가 직물에 남기는 흔적을 활용한 '선 블리치(Sun Bleach)' 기법의 대가인 그는 쫓기는 뱀파이어의 절박함을 특유의 트렌디한 방랑자 스타일로 구현해냈다.

미국 LA 사막을 배경으로 한 도피의 낭만, ‘Big Girls Don’t Cry’ 챕터는 브랜드 ERL의 설립자 엘리 러셀 리네츠(Eli Russell Linnetz)가 주도했다. 그는 커스텀 의상 제작부터 스타일링, 사진 촬영까지 전담하며 도피 중인 연인이 느끼는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감각적인 비주얼로 포착했다.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위기에 맞설 결심을 담은 마지막 챕터 ‘Knife’는 영상과 사진 분야의 거장들이 합작했다. 제니, 두아 리파 등과 작업한 감독 브라더(BRTHR)는 특유의 비비드한 색감과 디지털 무드 연출로 뱀파이어의 대담한 자아를 영상화했다. 여기에 할리우드 스타들과 호흡해온 포토그래퍼 잭 브릿지랜드(Jack Bridgland)가 합류, 엔하이픈의 거친 에너지를 독창적인 톤으로 담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엔하이픈은 빌리프랩의 기획력 아래 각 분야 '장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메시지를 넘어 시각적 예술성까지 확보, 명실상부한 '몰입형 스토리텔러'로서의 진가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미니 7집 ‘THE SIN : VANIS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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