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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일 첫 방송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아너)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으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로맨스부터 휴먼 드라마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함께 스윗한 ‘멜로킹’의 대표 주자였던 연우진은 이번 작품에서 대한민국 IT 업계를 뒤흔든 혁신가이자 더프라임의 대표 ‘백태주’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백태주(연우진 분)는 합리와 이성을 앞세우는 냉철한 판단력, 상대의 허를 찌르는 명확한 논리, 그리고 상황을 한 발짝 떨어져 관망하는 여유까지 갖춘 인물이다. 그와 동시에 사람을 끌어당기는 온화한 태도와 부드러운 말투로 상대의 경계를 허무는 기품도 가졌다. 선의와 계산,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이중적인 얼굴은 ‘아너’의 미스터리를 한층 입체적으로 만든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백태주의 상반된 얼굴이 대비를 이룬다. 부드러운 미소와 차분한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백태주의 모습에선 따뜻함과 여유가 느껴진다. 반면 또 다른 백태주는 날카로운 눈빛과 절제된 표정으로 서늘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연우진은 백태주라는 인물의 따뜻함과 냉정함이 교차하는 지점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다”면서, “대사뿐 아니라 절제된 눈빛과 호흡으로 장면의 긴장도를 끌어올리는 배우다. ‘아너’의 또 다른 긴장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아너’는 오는 2월 2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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