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KG그룹 편입 이후 추진해 온 전사적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다.
앞서 KGMC는 KG그룹 인수 직후인 2023년 매출 383억원, 영업손실 67억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 매출 927억원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KGMC는 편입 이후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 전환과 사업 구조 재편을 핵심 과제로 삼고, 비용 및 원가 구조 개선, 재무 안정성 확보, 내부 통제 및 책임경영 강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KGMC의 수익 구조 개선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전략적 경영 혁신을 추진했다. KGMC를 그룹의 핵심 미래 사업 중 하나로 규정하고, 명확한 방향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경영 전반에 대한 구조적 개선 작업을 주도해 왔다.
곽 회장은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 △비용 및 원가 구조 개선 △재무 안정성 확보 △책임경영 및 내부 통제 강화와 함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시장 대응력 강화를 경영 정상화의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특히 9m·7m 버스 라인업 개발을 통해 기존 주력 차급에 집중됐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신규 수요를 창출했다. 그러면서 단일 차급·단일 시장 의존도를 낮추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시장 변동성에 따른 실적 변동 완화는 물론 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을 병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판매대수 303대를 기록하며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KGMC는 이번 흑자 전환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품질 경쟁력 제고를 중심으로 한 품질경영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수출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GMC 관계자는 "2025년 흑자 전환은 경영 정상화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품질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제조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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