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아이’ 최수영과 김재영이 다시 함께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7화 방송을 앞둔 12일, ‘팬심’ 발각 이후의 맹세나(최수영 분)와 도라익(김재영 분)의 변화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맹세나와 도라익은 서로만이 해줄 수 있는 위로를 건넸다. 도라익을 믿는 수많은 팬의 응원을 보여준 맹세나, 다시 한번 노래로 맹세나를 위로하는 도라익은 애틋하고도 뭉클했다. 하지만 신뢰가 두터워질수록 ‘거짓말’이 지닌 무게 또한 커져만 갔다. 그렇게 맹세나가 숨겨온 ‘팬심’이 들통나면서 거센 변화가 찾아왔다. 맹세나를 바라보는 도라익의 실망스러운 눈빛은 이들에게 찾아온 위기를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맹세나와 도라익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됐다. 변호인 없이 홀로 법원을 나선 도라익과 그의 팔을 잡아 끄는 맹세나. 한없이 차가운 표정으로 맹세나를 외면하는 도라익에게서 변화가 느껴진다. 도라익을 붙잡지 못한 채 홀로 눈시울을 붉히는 맹세나의 모습은 ‘거짓말’이 몰고 오는 후폭풍을 더욱 궁금케 한다.
맹세나를 멀리서 지켜보는 도라익도 포착됐다. 깊은 상념에 빠진 맹세나를 몰래 지켜보는 도라익의 눈빛이 복잡하다. 이어 맹세나의 발길이 닿은 곳은 둘만의 추억이 깃든 피아노 숲. 맹세나의 쓸쓸한 연주를 지켜보는 도라익의 깊어진 눈빛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아이돌아이’ 제작진은 “오늘(12일) 방송되는 7화에서는 비밀을 들킨 맹세나와 도라익 관계에 새로운 국면이 찾아온다”라면서 “멀어질수록 명확해지는 감정을 마주한 두 사람에게 또 하나의 충격적인 사건이 다가올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7화는 오늘(12일) 밤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방송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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