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대체 투입' 표예진 "'모범택시' 중간 합류, 시즌 지나며 편해져"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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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대체 투입' 표예진 "'모범택시' 중간 합류, 시즌 지나며 편해져" [엑's 인터뷰②]

엑스포츠뉴스 2026-01-12 07:17: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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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 사진제공=시크릿이엔티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모범택시' 시리즈에 중도 투입됐던 표예진이 현장 분위기에 대해 전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는 지난 1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배우 표예진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극중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의 천재 해커이자 황금 막내 안고은 역으로 활약했다. 

작품 속 팀워크뿐만 아니라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무지개 운수 멤버들 간의 호흡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졌다는 후문이다.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표예진은 "일단 시간이 흐르면서 케미가 자연스럽게 쌓인 것 같다. 서로 워낙 가까워지다 보니 이제는 오빠들이 편하게 받아줘서 더 장난도 많이 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시즌제 드라마의 장점으로 "시즌제 드라마를 하면서, 한 작품으로 끝냈다면 미처 해보지 못했을 고민들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같은 멤버들과 오랜 시간 함께하다 보니 현장에서도 훨씬 자유롭게 볼 수 있고, 좀 더 자신감 있게 의견을 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표예진은 "시즌1 때는 제가 중간에 투입됐기 때문에 적응하느라 그렇게까지 친해지지는 못했던 것 같다. 시즌3까지 오니, 오빠들이 절 보며 '너도 나이가 들어서 우리와 함께 뭘 챙겨야 한다'고 하시더라. 이제는 남매처럼 지내는 것 같다. 오히려 그래서 더 장난도 치고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선배이신데도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표예진의 '모범택시' 합류 과정은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당초 안고은 역에는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캐스팅됐으나, 이나은이 일련의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하게 되면서 표예진이 투입됐다.

뒤늦게 합류한 캐릭터를 시즌3까지 끌고 가는 과정에서 표예진의 고민과 책임감 역시 적지 않았다. 단순히 자리를 채우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시즌을 거듭할수록 안고은이라는 인물의 서사와 성장을 설득력 있게 쌓아가야 했다.



안고은의 변화를 언급하며 그는 "제가 생각하기로는 고은이 캐릭터가 멤버들 중 가장 변화가 컸던 것 같다. 시즌1에서는 고은이가 스스로 살기 위해서, 아픔 속에서 무지개 운수에 있었다. 시즌3에서는 내가 해야할 게 정확히 뭔지 알고, 수동적으로 지시를 받기보다는 좀더 주체적이고 프로다웠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표예진이 완성한 안고은은 '모범택시'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요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 중심에는 중도 합류라는 부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낸 표예진의 시간도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사진=시크릿이엔티, SBS '모범택시3'

([엑's 인터뷰③]에 계속)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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