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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원물 시세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요 설 선물세트 가격을 동결하고, 과일·축산·수산·견과·가공식품 전 카테고리에 5만원 미만 선택지를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과일 선물세트는 GAP 사과·배, 곶감, 제주 만감류 등을 중심으로 3만~4만원대 구성을 늘렸다.
견과류는 고환율 영향에도 세트 가격을 유지했다. 매일견과 하루 한줌 80봉은 2만 9900원에 판매하며 물량을 전년 대비 20% 확대했고, 일부 상품에는 1+1 혜택을 적용했다. 수산·축산 선물세트는 회원 할인으로 체감가를 낮춰 홍게, 연어, 전복 등을 3만~4만원대에 선보인다. 김 선물세트는 전 품목 가격을 동결하고, 캔 김 물량을 크게 늘렸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선물세트 역시 카드 할인 중심으로 가격 부담을 낮췄다. 2만~3만원대 실속형 구성을 확대해 고물가 상황에서도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채널 롯데마트 제타에서도 300여 종의 가성비 선물세트를 운영한다. 제타 사전예약은 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 30만원 이상 결제 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은정 롯데마트·슈퍼 상품전략팀장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온·오프라인 사전예약 혜택을 통해 명절 선물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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