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16강 이끈 황희찬 부활...슈루즈버리전 1도움+“수비진에 큰 위협”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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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16강 이끈 황희찬 부활...슈루즈버리전 1도움+“수비진에 큰 위협” 호평

인터풋볼 2026-01-12 05: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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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황희찬이 월드컵을 앞두고 폼을 점차 끌어 올리고 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0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FA컵 3라운드에서 슈루즈버리 타운(4부)에 6-1 대승을 거뒀다.

이날 황희찬은 3-5-2 포메이션에서 스트란드 라르센과 함께 투톱으로 출전했다. 황희찬은 전반 9분 페널티 박스 좌측으로 드리블했고 중앙으로 볼을 연결해주었다. 라르센이 이를 마무리하며 황희찬은 1도움을 적립했다. 이후로 황희찬은 기회 창출 3회, 슈팅 1회, 파이널 써드 패스 2회, 지상볼 경합 승률 60%(3/5) 등을 기록한 뒤 74분에 교체됐다.

영국 ‘버밍엄 월드’는 황희찬에게 평점 7점을 부여하면서 “황희찬은 슈루즈버리 수비진에 큰 위협을 가했으며 라르센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타적인 모습을 보였다. 슈팅은 단 한 차례에 그쳤다. 직접 골을 넣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라고 호평을 남겼다.

확실히 황희찬이 살아난 모습이다. 황희찬은 지난해 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몇 차레 위협적인 슈팅을 때리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고 지난 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폭발시켰다. 페널티킥 득점 포함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울버햄튼의 리그 첫 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에버턴전에서는 침묵했지만 후반 추가시간까지 95분을 소화하면서 활발하게 뛰었고 이번 슈루즈버리전에서 도움도 올렸다.

이렇게 황희찬이 살아난 것에는 포지션 변화가 결정적이다. 황희찬은 최근 3-5-2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자주 나오고 있다. 울버햄튼 소식통 ‘몰리뉴 뉴스’는 “최근 들어 황희찬의 경기력을 나아지고 있으며 웨스트햄전은 최고의 활약이었다. 황희찬은 측면보다 중앙에서 뛰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 같다. 자기 진영이 아닌 상대 진영에 있어야 하는 선수다”라며 황희찬이 측면이 아닌 중앙에서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월에 있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황희찬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다. 황희찬은 월드컵 예선 내내 폼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부진했고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는 일도 겪은 바 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부상으로 인해 조별리그 1, 2차전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3차전 포르투갈전에 교체로 들어와 한국을 16강에 올려놓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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