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인스타그램 / SBS
걸그룹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이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을 통해 순수한 매력과 완성도 높은 프로페셔널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국민 막내딸’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얻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MC·가수·예능인으로서의 능력뿐 아니라, 이서진·김광규와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였습니다.
“아빠라고 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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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일 방송된 ‘비서진’에서 안유진은 자신의 ‘my 스타’ 편 주인공으로 등장했습니다. ‘2025 SBS 가요대전’ 생방송을 앞두고 그녀의 일일 매니저가 된 사람은 이서진과 김광규였습니다. 차량 이동 중 안유진은 “선배님 호칭이 조금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고민을 털어놨고, 이에 김광규는 “편한 대로 불러라”고 반응했습니다.
하지만 이서진은 한발 더 나아가 “그냥 아빠라고 불러라. 나는 작은아버지, 광규 형은 큰아버지다”라고 농담 섞인 제안을 내놓았고, 이 말에 안유진은 금세 익숙해진 듯 딸·조카 모드로 변신하며 훈훈한 ‘가족 케미’를 완성했습니다. 이 장면은 방송 직후 SNS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고, 시청자들은 “진짜 가족 같다”, “안유진 너무 귀엽다”, “케미 미쳤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긴장 푸는 비법까지 공개… 유진 표 ‘퀸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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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은 두 매니저에게 자신만의 루틴인 ‘퀸의 마인드’ 제스처를 소개하며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와 자신감을 잃지 않게 해주는 나만의 주문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며 직접 포즈를 가르쳤고, 이서진은 미숙한 동작임에도 열심히 따라 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스케줄 현장에 도착한 뒤에는 안유진의 섬세한 면모가 돋보였습니다. 김광규가 음료 주문을 받겠다고 하자 안유진은 주변 스태프들의 메뉴까지 모두 챙기며 리더다운 배려심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이서진이 먼발치에서 안유진의 끼니 준비 과정을 지켜보자 “멀리서 쳐다보는 모습이 꼭 참관수업 온 학부모님 같았다”라고 센스 있게 표현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실제로 이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찐 부녀 케미’, ‘유진이 너무 귀엽다’며 여러 컷이 캡처돼 회자되고 있습니다.
4년 연속 가요대전 MC… 진짜 프로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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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의 핵심은 안유진이 맡은 ‘2025 SBS 가요대전’ MC 현장이었습니다. 그는 4년 연속, 총 6회에 걸쳐 가요대전 MC를 맡은 바 있는 만큼, 리허설부터 생방송까지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시청자와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장시간 이어지는 리허설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에너지”,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리더십”이 돋보였고, 대기실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반전 매력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김광규가 아이브 멤버들과 셀카를 찍는 모습을 목격한 안유진은 곧바로 이서진에게 달려가 “큰아버지가 멤버들이랑 몰래 셀카 찍고 있다” 며 이르는 모습이 방송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생방송 마친 뒤 ‘크리스마스 집밥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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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종료 후에는 김광규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홈파티가 열렸습니다. 이서진은 분위기를 위해 집을 꾸며놓았고, 김광규는 등갈비 김치찜·강된장 등 정성 가득한 집밥을 차려냈습니다. 안유진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진짜 집밥 냄새가 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두 선배에게 인생 조언을 구하는 등 세대를 뛰어넘는 대화를 이어가며 색다른 케미를 완성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재미는 100점, 실무는 다시는 못 볼 수도…”라는 재치 넘치는 총평으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광규 “장원영은 왜 찾았냐?”에 보인 찐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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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반에는 김광규가 아이브 멤버 이름을 헷갈려 장원영이 리더인 줄 알고 찾은 해프닝도 등장했습니다. 이에 이서진은 “유진이 매니저인데 왜 다른 멤버를 찾냐”며 장난스럽게 꾸짖었고, 안유진 역시 “아이브 대기실 출입 금지”라는 농담을 던지며 또 한 번 예능감을 폭발시켰습니다. 이 장면은 온라인에서 특히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유진이의 진짜 반응 너무 귀여웠다”, “선배들 사이에서 완전 국민 막내딸”이라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아이브, 두 번째 월드 투어 돌입
스타쉽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1월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AM’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4월에는 일본 교세라돔을 비롯해 아시아·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안유진은 키 173cm, 2003년생(만 22세)으로, 하나은행 모델·패션 화보·예능·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완성형 엔터테이너’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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