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귤의 모습.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유튜브 채널 ‘오늘무해 프라우허’는 지난 7일 ‘귤 소금이라니! 1년도 먹는다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귤 소금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특별한 재료 없이도 집에 남은 귤과 소금만 있으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다.
방법은 비교적 단순하다. 귤 3개 분량, 약 400g을 준비해 슬라이스나 조각 형태로 자른 뒤 용기에 담는다. 여기에 귤 무게의 5분의 1 수준인 소금 80g을 준비해 귤 위에 골고루 뿌린다. 귤과 소금을 번갈아 쌓는 방식으로 담아 과일청을 만드는 과정과 유사하다.
귤에 소금을 골고루 뿌리는 모습. / 유튜브 '오늘무해 프라우허'
재료를 모두 담은 뒤에는 숟가락으로 한 번 섞어준 후 실온에서 하루 동안 보관한다. 이 과정에서 귤이 고르게 절여지도록 중간중간 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하루가 지나면 귤이 충분히 무르는데, 이를 갈아주면 귤 소금이 완성된다.
귤 소금을 중간에 한 번 저어주는 모습. / 유튜브 '오늘무해 프라우허'
완성된 귤 소금은 활용 범위도 넓다. 샐러드 드레싱에 섞거나 고기와 해산물 요리에 곁들이면 짭짤하면서도 상큼한 향을 더할 수 있다.
완성된 귤 소금의 모습(왼)과 귤 소금을 소고기에 찍어먹는 모습(오). / 유튜브 '오늘무해 프라우허'
특히 소금에 절여 만든 만큼 보관성도 뛰어나다. 채널주는 '소금이라 1년 이상 보관 가능할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채널주는 "이건 짠 소금이닌 살짝 찍어 먹는 용도"라며 "드레싱에 살짝 섞는 용도로 쓰고 막 바르거나 뿌리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유리병에 하면 더 잘 절여질 것 같다"며 조언하기도 했다.
간단한 조리 과정과 높은 활용도로 주목받는 귤 소금 레시피는 제철 과일을 남김없이 활용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해당 영상은 게시된지 4일 만에 11일 기준으로 조회수 61만 회를 넘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맛있겠어요. 제 취향이군요. 달달보다 훨씬 맛있겠어요", "기발해요. 1년 보관이라니 대박", "오, 신박하다. 해 봐야 겠어요", "오 맛있겠다. 단짠 시원", "신박하군요", "1년 보관이라 방금 귤 사 왔는데 한 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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