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안양 정관장을 꺾고 파죽의 7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2위로 도약했다.
DB는 11일 강원도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73-65로 물리쳤다. DB 이선 알바노는 3득점에 그쳤지만 12어시스트로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에삼 무스타파도 17득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강상재 역시 13득점 8리바운드로 지원사격했다.
DB는 지난달 25일 정관장전(69-63 승)부터 7연승을 질주했다. 리그 전적 20승 10패가 되면서 기존 3위에서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선두(22승 8패) 창원 LG와는 2경기 차이다.
반면 정관장은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리그 전적 20승 11패 3위로 주저 앉았다. 정관장에서는 문유현이 18득점 5리바운드로 펄펄 날았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시즌 4번째 'S-더비'에서는 서울 삼성이 서울 SK를 92-89로 제압했다. 삼성은 8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는 홈팀 수원 KT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74-58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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