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시계 미모’를 과시했다. 앞서 워너비 남친룩의 정석에서 부드러운 밀크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을 녹였다면, 이번에는 오메가(OMEGA)와 함께 ‘어둠 속의 카리스마’라는 정반대의 매력을 꺼내 들었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그의 비주얼은 시계 광고인지 영화 예고편인지 헷갈릴 정도다.
망원경은 거들 뿐, 시력 보호가 시급한 국보급 옆선
도심 야경 속에서 망원경을 든 박보검의 모습은 마치 별을 찾는 탐험가 같다. 하지만 정작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그의 날카로운 콧날과 세로 리브 니트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피지컬이다. 젖은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집중한 눈빛은 밤바다의 물결보다 더 깊은 아우라를 뿜어내며, ‘단순한 시계 모델’ 그 이상의 예술적 컷을 완성했다.
기계적인 조종실도 런웨이로 만드는 ‘얼굴 천재’의 위엄
함정 내부의 차가운 금속 장비들과 투박한 버튼들 사이에서도 박보검의 미모는 이질감 없이 빛난다. 스틸 브레이슬릿의 오메가 워치를 착용한 채 생각에 잠긴 모습은 마치 미래에서 온 시간 여행자 같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차가운 기계와 따뜻한 인간미가 공존하는 이 공간에서, 그의 손목 위 타임피스는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하는 핵심 아이템이 된다.
가죽 코트 입고 ‘분위기 과속’, 출구 없는 블랙홀 매력
어둠이 짙게 깔린 갑판과 복도에서 박보검은 레더 소재를 활용한 다크한 스타일링으로 정점을 찍었다. 길게 내려오는 다크 브라운 레더 코트는 그의 큰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거친 질감의 가죽 팬츠는 기존의 ‘순둥이’ 이미지를 완전히 지워버린다. 오렌지 스트랩 워치로 포인트를 준 센스는 그가 왜 패션계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는지 증명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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