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역전승'에도 "경기 임하는 자세 상당히 잘못됐어"...이민성 감독의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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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역전승'에도 "경기 임하는 자세 상당히 잘못됐어"...이민성 감독의 쓴소리

인터풋볼 2026-01-11 19: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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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축구협회
사진 = 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민성 감독이 승리에도 불구하고 쓴소리를 남겼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알 샤밥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레바논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전반 13분 이른 시간 실점하면서 끌려갔지만,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현용의 동점골이 터졌다. 그렇게 전반전은 종료됐다.

1-1로 돌입한 후반전에서 한국은 후반 3분 만에 수비 실수로 역전골을 내줬다. 예상치 못한 일격을 맞았지만 한국은 다시 빠르게 따라갔다. 후반 11분 정재상의 동점골이 터졌다. 이후 한국은 교체 카드를 사용하면서 분위기를 더 끌어 올렸고, 강성진과 김태원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4-2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레바논전 승리로 한국은 이번 대회 첫 승과 첫 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조별리그 1차전 이란전 한국은 답답한 공격 끝에 0-0으로 비기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번 레바논전은 2실점에도 불구하고 4골이나 터뜨리면서 다득점 경기를 완성했고, C조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사진 = 대한축구협회

그럼에도 이민성 감독은 쓴소리를 남겼다.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먼저 승리를 한 것에 선수들에게 축하하고 싶다. 그렇지만 우리가 앞으로 발전해나가는 팀이 되기 위해서는 2실점은 뼈아픈 거다. 막판에 경기에 임하는 자세나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을 고쳐서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 골을 넣은 센터백 이현용도 “레바논전을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오늘 경기를 이기면서 예선 통과에 가까워진 것 같아 다행이다. 득점이 없는 상황에서 4골을 넣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2골 실점에 대해서는 수비들이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라며 2실점한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국은 13일 오후 8시 30분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조 1위를 달리고 있기에 승점 1점만 가져와도 8강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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