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RESS] “쉽지 않은 선택이었죠”…‘부산 성골’ 조위제가 말하는 ‘전북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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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RESS] “쉽지 않은 선택이었죠”…‘부산 성골’ 조위제가 말하는 ‘전북 이적’

인터풋볼 2026-01-11 18: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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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인천)] 전북 현대 모터스 유니폼을 입은 조위제가 자신이 이적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전북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 마르베야로 출국했다. 전북은 정정용 신임 감독과 함께 2026시즌 준비를 위해 2월 중순까지 마르베야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조위제는 “기존 전북 선수들보단 시즌이 빨리 끝나서 푹 쉬었다”라며 “운동도 미리 하긴 했다. 동계 훈련 동안 더 몸 상태를 올릴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조위제는 부산 아이파크를 대표하는 선수였다. 부산 유스 시스템을 모두 거치며 성장했고, 지난 2022시즌 부산에 합류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하며 부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조위제가 전북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커리어 첫 이적을 택했다. 그는 “처음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그렇고 선택하기 쉽지 않았다. 내가 이기적일 수도 있겠지만 1부리그에 도전하고 싶은 것도 있었다. 더 큰 목표도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쉽지 않은 선택을 했다”라고 밝혔다.

사실 조위제는 그동안 꾸준히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다. 그런 그가 그동안 부산을 떠나지 않았던 건 팀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다. 조위제는 “부상에서 성장했고, 감사한 부분도 많았다. 내가 부산을 선택한 게 아니라, 부산이 날 선택해 줬다. 좋은 방향으로 가고 싶어서 부산에 오래 있었다. 부산에 있었던 건 전혀 후회가 없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첫 이적인 탓에 어색함은 당연하지만, 부산 출신 선배들이 조위제를 챙기고 있다. 그는 “처음에 왔을 때 아는 형들이 부산 출신 (김) 진규 형이랑 (이) 동준이 형밖에 없더라. 형들이 잘 챙겨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사실 형들이랑 (부산에서) 같이 있던 기간은 많지 않다. 동준이 형이랑은 여기 와서 처음 본 것 같다. 그래도 부산 출신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훈련하다 보면 빨리 친해질 것 같다. 내가 어색해하는 성격은 아니다. 먼저 다가가면서 적응 잘하고 싶다”라고 더했다.

이번 시즌 전북의 중앙 수비 라인이 탄탄하다. 비록 홍정호가 이적하긴 했지만 김영빈, 박지수, 연제운 등 리그 정상급 선수들이 있다. 치열한 주전 경쟁에서 앞서야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조위제는 “당연히 주전 경쟁하려고 왔다. 부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잘하는 거하고 많은 걸 배우면, 그것만으로도 나에게 발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다른 선수들보단 스피드에선 자신이 있다”라고 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서 묻자 “일단 팀이 잘 돼야 개인이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전북이 정말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에 해가 되지 않게 많은 경기에 나서면서 도움이 되고 싶다. 그게 목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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