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검색에서 쇼츠 분리·새 인기순 정렬 도입…검색 품질 개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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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검색에서 쇼츠 분리·새 인기순 정렬 도입…검색 품질 개선 본격화

M투데이 2026-01-11 16:0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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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출처 : 유튜브)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유튜브가 영상 검색 기능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사용자 불만 해소에 나섰다. 

그동안 검색 결과에 쇼츠와 일반 영상이 섞여 나오면서 필요한 정보형 콘텐츠를 찾기 어려웠다는 비판이 많았는데,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신규 필터 옵션이 도입됐다.

우선 유튜브는 검색 결과에서 쇼츠와 일반 동영상을 명확히 분리할 수 있는 필터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용자는 앞으로 검색창 아래의 ‘유형(Type)’ 메뉴에서 쇼츠 또는 동영상을 선택해 원하는 형식의 결과만 골라 볼 수 있다. 

이 기능은 특히 튜토리얼, 리뷰, 심층 해설처럼 긴 형식의 콘텐츠를 찾을 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쇼츠는 2024년 10월부터 길이 제한이 최대 3분까지 확대되면서 단순한 짧은 클립을 넘어 정보를 담은 영상 형태로도 쓰이고 있다. 

이로 인해 길이만으로 검색 결과를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새 필터를 통해 이러한 혼합이 줄어들면, 이용자는 검색 의도에 맞는 콘텐츠를 더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유튜브는 검색 결과 정렬 기준도 재정비했다. 기존의 ‘정렬(Sort by)’ 메뉴는 ‘우선순위’로 이름이 바뀌고, ‘조회수’ 기반 정렬은 ‘인기 ’라는 방식으로 대체됐다. 

인기순 기준은 이제 단순히 많은 클릭을 받은 영상이 아니라, 재생 지속 시간 대비 전체 길이, 실제 시청 유지율 등 복합 지표를 고려해 콘텐츠의 질을 판단한다.

이는 자극적인 썸네일로 클릭을 유도한 뒤 시청자 이탈이 빠른 영상이 더 이상 상위에 노출되는 것을 억제하려는 조치다. 

유튜브 앱
유튜브 앱

예를 들어 누적 조회수가 낮아도 시청자들이 영상 끝까지 보거나 높은 비율로 시청한 영상이 앞으로는 보다 높은 순위로 추천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유튜브 검색의 일부 기존 필터는 제거됐다. 대표적인 것이 ‘최근 한 시간’ 필터와 별점 기반 정렬 옵션이다.

유튜브는 두 기능 모두 스팸과 오용 사례가 많고 실제 이용률이 낮다는 이유로 삭제했다.

특히 최근 한 시간 필터는 주요 뉴스나 실시간 이슈를 찾는 데 쓰였지만, 자동화 봇의 악용으로 부정확한 링크나 의심스러운 콘텐츠가 상위에 노출되는 문제가 있었다. 

별점 정렬은 과거 유튜브가 사용하던 오리지널 5점 시스템에 기반한 것으로, 현재는 주로 좋아요·싫어요 지표로 대체돼 사실상 기능적 가치가 줄어든 상태였다.

유튜브는 이번 업데이트로 검색 경험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글로벌 사용자들의 검색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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