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세계랭킹 1위)이 새해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서 개최된 여자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랭킹 2위)를 게임 스코어 2-0 꺾고 우승했다.
이날 안세영은 1게임을 21 대 17로 따냈으며 2게임에서 한때 9 대 17까지 벌어졌지만 6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뒤 대역전극을 썼다.
이로써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 3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한편 안세영은 오는 13일 개막하는 인도 오픈에서 두 대회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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