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서관이 미술평론가 이주헌을 초청한 이야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도서관은 다음달 2일 ‘아트 스토리텔러·이주헌이 들려주는 행복한 그림이야기’ 강좌를 한다. 이는 인천도서관의 ‘2026년 상반기 미술 인문학 프로그램’ 중 1개이다.
인천도서관은 명화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시민들이 미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미술감상을 통해 삶의 행복과 창의성, 인문학적 의미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할 구상이다.
이주헌 평론가는 제12회 이경성 미술이론가상 수상자로 EBS의 ‘이주헌의 미술기행’과 ‘청소년 미술감성’ 등을 진행했다. 그는 미술대중화에 기여해 온 국내 대표 미술 해설가로 알려져 있다. 또 이 평론가는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등의 책을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등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인천도서관은 ‘행복한 명화 감상’, ‘미술로 보는 창의력의 세계’, ‘그리스 신화와 미술’ 이라는 3가지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수미 시 인천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라며 “이야기로 만나는 명화를 통해 시민들이 미술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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