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불후의 명곡’ 로커 변신…‘나는 나비’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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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불후의 명곡’ 로커 변신…‘나는 나비’ 울컥

스포츠동아 2026-01-11 13:0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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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황재균이 ‘불후의 명곡’에서 로커로 변신해 YB의 ‘나는 나비’를 부르며 은퇴 소감과 함께 뜨거운 여운을 남겼다.

1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739회는 ‘2026 프로야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마이크를 잡고 가창 대결을 펼쳤다. 전국 시청률은 5.0%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오프닝은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이 스페셜 스테이지로 시작됐다. 무대를 채운 치어리딩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첫 무대는 김병현이 올랐다.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를 선곡했다.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 웅장한 화음을 만들었다. 김병현은 ‘불후의 명곡’ 우승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무대는 전사민이 이어갔다. 로이킴의 ‘잘 지내자, 우리’를 불렀다. 전사민은 말하듯 읊조리는 창법으로 가사를 살렸다. 전사민이 김병현을 꺾고 1승을 챙겼다.


황재균은 세 번째 무대에 섰다. YB의 ‘나는 나비’를 선택했다. 무대 뒤에는 그라운드를 누비는 황재균의 사진과 은퇴 소감을 담은 자필 편지가 함께했다. 황재균은 울컥한 모습으로 ‘나는 나비’를 끝까지 불렀다. 관객석의 부모님과 야구팬들도 눈물을 보였다. 다만 승자석은 전사민이 지켰다. 전사민이 2연승에 성공했다.

네 번째 무대는 박용택이 나섰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를 불렀다. 합창단이 힘을 보탰다. 박용택은 전사민의 3연승을 막고 1승을 거뒀다.

마지막 무대는 이대형이었다.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을 선곡했다. 이대형은 특별한 장치 없이 목소리로 승부했다. 이대형은 담백한 보컬로 이별 감정을 끌어올렸다. 최종 우승은 이대형이 차지했다. 이대형이 박용택을 꺾고 ‘불후의 명곡’ 야구선수계 가왕이 됐다.

방송 이후 SNS에는 ‘불후의 명곡’ 무대를 향한 반응이 이어졌다. 야구 선수들의 가창력, ‘2026 프로야구 특집’ 구성, 황재균의 ‘나는 나비’에 대한 댓글이 쏟아졌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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