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세븐틴의 메인 보컬 도겸과 승관이 첫 유닛 앨범 '소야곡'으로 겨울 가요계에 짙은 감성 주의보를 내린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도겸X승관의 미니 1집 ‘소야곡’은 만남과 이별 사이의 모든 순간을 한 편의 이야기처럼 풀어낸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Blue’를 비롯해 ‘Rockstar (DK Solo)’, ‘Guilty Pleasure’, ‘Silence’, ‘Dream Serenade (SEUNGKWAN Solo)’, ‘Prelude of lov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사랑의 시작부터 끝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궤적에 따라 트랙을 유기적으로 배치, 앨범 전체가 하나의 서사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듀엣곡을 통해 완벽한 하모니를, 솔로곡을 통해서는 각자의 보컬 개성을 드러내며 '믿고 듣는' 보컬 듀오로서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전망이다.
앨범 서사의 방점은 타이틀곡 ‘Blue’가 찍는다. ‘서로 다른 보폭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 곡은 감정의 깊이와 속도가 서서히 어긋나는 순간을 포착했다. 탄탄한 고음과 섬세한 미성을 오가는 도겸과 승관의 보컬 합은, 엇갈리는 연인의 안타까운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하며 리스너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곡의 몰입도를 높일 시각적 장치도 마련됐다.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는 배우 이유미, 노상현의 출연과 애니 청 감독의 연출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미장센을 완성, 음악이 가진 쓸쓸하고도 아름다운 정서를 화면 위로 끌어올렸다.
이들의 조합에 대한 대중적 기대감은 이미 수치로 증명됐다. 음원 일부가 공개된 ‘Blue’ 보컬 챌린지는 6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했으며, 세븐틴 멤버들 또한 "기대를 충족하는 노래", "보컬 테크닉이 돋보인다"라며 이들의 음악적 완성도를 보증하고 나섰다.
한편 도겸X승관은 11일 밤 10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오는 12일 오후 6시 미니 1집 ‘소야곡’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