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란 재판 지연으로 진실 덮을 수 없어…2차 종합특검 추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與 "내란 재판 지연으로 진실 덮을 수 없어…2차 종합특검 추진"

모두서치 2026-01-11 10:21:48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공판이 연기된 것을 두고 "재판 지연과 황당한 변명으론 진실을 덮을 수 없다"며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내란 재판에서 책임 회피와 말장난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결심 과정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측은 이른바 '노상원 수첩'을 두고 (노 전 사령관이) 혼자 술을 마시며 뉴스를 보다가 적은 메모라고 했다"며 "손흥민을 보니 차범근이 생각나 수첩에 적었다는 황당한 말까지 덧붙였습니다. 내란의 흔적을 가볍게 만들려는 말장난일 뿐"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이 원하는 것은 변명이 아니라 진실"이라며 "그 수첩에는 비상계엄 이후 단계별 계획은 물론, 특정 인사 체포와 처리, 구체적인 감금 장소까지 적혀 있었다고 한다. 이런 문서를 술김에 쓴 메모라고 주장한들 어떤 국민이 납득하겠나"라고 물었다.

김 원내대변인은 "진상 규명이 늦어질수록 진실은 더 멀어진다"며 "책임져야 할 이들은 궤변을 만들어내고 증거 또한 흐려지고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진실을 하루라도 빨리 밝혀내는 결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란재판부의 무능과 안이함은 국민의 인내를 훌쩍 넘긴지 오래"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예정대로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겠다. 노상원 수첩의 작성 경위와 지시자, 내란의 최초 기획자,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까지 남김없이 밝혀 책임자를 정의의 법정에 세우겠다"고 했다.

또 "국민의힘도 계엄에 대한 사과가 진심이라면 2차 종합특검을 가로막지 말라"며 "내란 세력 변론과 똑닮은 2차 종합특검 필리버스터 예고부터 거두라"고 했다.

아울러 "지금 멈추면 민주주의를 향해 총을 겨누려는 세력은 언제든 다시 고개를 들 것"이라며 "민주당은 내란의 기획, 지시, 전달, 동조, 사후 은폐까지 모든 진실을 끝까지 밝혀내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