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기계 임대사업 '호응'... 농가·일수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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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기계 임대사업 '호응'... 농가·일수 증가세

한라일보 2026-01-11 10:15: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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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파쇄기.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기계 임대사업의 이용 농가와 임대 일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임대사업 이용 농가 수와 임대 일수는 2021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이용 농가는 1만315농가, 임대 일수는 1만8309일로 2021년 대비 24~25% 증가했다. 특히 이용이 가장 많은 파쇄기의 경우 대기시간이 3주에서 2주로 단축됐으며 원거리 지역의 이동시간도 왕복 기준 약 1시간 줄어들었다.

임대장비 보유대수도 2021년 922대에서 2025년 1288대로 약 40% 확대했으며 올해에도 9억2000만 원을 투입해 16종 63대 농기계를 확충할 계획이다.

2026년 현재 6개소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감귤원 파쇄 작업이 집중되는 2~4월에는 위탁·협업 방식의 임대사업을 2개소 추가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농업인 고령화와 농촌 인력 감소 등 농작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가의 농기계를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하며,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비 부담 경감과 영농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잔가지 파쇄기 안전장치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특허 등록한 안전장치 10대를 보급하고 농작업 현장 위험성 감소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농기계 교육 시 안전 교과목 편성 시간을 확대하고,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을 활용해 임대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출고 전·후 일대일 맞춤형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윤정 과학영농팀장은 "농기계 임대에 대한 농업인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임대사업 운영을 통해 영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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