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동맹국 군대와 함께 시리아 전역의 이슬람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부대와 관련 시설 여러 곳에 대한 대규모 공습 작전을 시작했다고 10일(현지시간) 미 중부사령부가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 중부 사령부는 소셜 미디어 X의 전용 계정에서 " 오늘 10일 오후 12시 30분 (미동부시간) 부터 미군 중부 사령부 휘하의 미군과 동맹국 군대가 합동으로 시리아 국내의 ISIS근거지 여러 곳을 타깃으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지난 해 12월 19일에 시작된 더 규모가 큰 공습작전의 일부이며, 12월13일 시리아 팔미라에서 IS가 시리아 군과 미군을 습격해 살해한 사건에 대한 보복전이라고 중부사령부는 발표했다.
그 당시 IS 테러범은 단독으로 매복 공격을 감행해서 미군 2명과 미국인 민간 통역사 1명을 살해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그 이후 전개한 보복 공습작전에 대해 "이는 우리 미군 전투인력에 대한 이슬람 테러의 뿌리를 제거하는 작전의 일부"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더 이상 IS 테러범에 의한 아군의 피습을 막고 시리아 현지에 주둔하는 미군과 동맹국 군대를 보호하기 위한 이런 작전을 계속해서 수행할 것이라고 사령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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