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꿈새미, 유아교육 메카로 부상…첫해 이용자 1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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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꿈새미, 유아교육 메카로 부상…첫해 이용자 1만명 육박

연합뉴스 2026-01-11 09:0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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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꿈새미가 좋아요 제주꿈새미가 좋아요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26일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인 '제주꿈새미'가 문을 열자 봉개초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이 찾아와 실내 활동을 하고 있다. 2025.3.26 khc@yna.co.kr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유아교육을 위해 지난해 제주시 회천동에 개원한 제주꿈새미 이용자가 1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3월 26일 개원한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 제주꿈새미의 연말까지 이용자가 총 9천879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유아교육진흥원 본원의 1∼12월 전체 이용자 6천452명보다 3천427명(53.1%)이나 많은 것이다.

지난해 제주꿈새미의 단체체험 프로그램 지역별 이용자는 제주시 284개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7천314명과 서귀포시 8개 기관 195명이다.

본원의 단체체험 프로그램 이용자는 서귀포시 99개 기관 2천471명과 제주시 59개 기관 2천143명이다.

제주꿈새미의 3∼5세 유아와 가족을 위한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 이용자도 2천370명으로, 본원 1천838명보다 많았다.

이처럼 개원 기간이 짧은 제주꿈새미의 이용자가 본원보다 많은 가장 큰 요인은 제주시 인구가 서귀포시 인구보다 훨씬 많은 점이 우선 꼽힌다.

제주꿈새미 관계자는 아울러 "본원보다 시설 규모도 크고 흙놀이, 물놀이, 밧줄놀이 등 실외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에게 더욱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주도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제주시 지역에 집중된 데다 운영 기간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제주꿈새미 이용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유아 자연 놀이터 제주꿈새미 건물 유아 자연 놀이터 제주꿈새미 건물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26일 개원한 유아 자연 놀이터인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 '제주꿈새미' 건물 앞쪽. 2025.3.26 khc@yna.co.kr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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