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설공단은 타워형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대비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이 관리하는 타워형 공영주차장은 총 4곳이다.
이 중 2곳인 사파복합공영주차장과 창원종합터미널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공단은 지난달 1천500만원을 들여 지상 3층(옥상 1개층 포함) 규모 사파복합공영주차장에 열화상 카메라 4대, 전기차 화재 전용 소화기 2대를 설치했다.
열화상 카메라는 전기차에서 열이 발생해 일정 온도(70∼80도) 이상 올라가면 경보를 울려 화재 피해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공단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에도 4천100만원을 들여 내달까지 온도 감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상 6층 규모인 터미널 공영주차장에는 2∼4층에 총 14면 규모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추고 있다.
ks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