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타쿠야가 가족들의 슈퍼스타 오해에 진땀을 흘렸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타쿠야가 일본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타쿠야는 2년만에 일본 이바라키 본가에 방문했다. 타쿠야는 본가의 곳곳을 소개한 후 막내 여동생의 방으로 들어가더니 침대에 누웠다.
여동생들이 타쿠야를 따라 들어왔다. 둘째는 침대에 누워있는 타쿠야에게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타쿠야는 "평소 모습이 저렇다. 동생이랑 같이 잘 수도 있다"고 했다. 타쿠야와 정반대인 박서진은 타쿠야를 향해 "실망했다"고 말했다.
타쿠야 삼남매는 서로 딱 붙어서 어린시절이 담긴 앨범을 같이 보기도 했다. 은지원은 "저런 남매가 어디 있느냐"며 놀라워했다.
타쿠야는 특히 둘째에 대해 "말 안 해도 무슨 생각하는지 알 것 같은 가까운 존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타쿠야 어머니와 아버지는 오랜만에 집을 찾은 아들을 위해 치킨 튀김 요리, 초밥 등 일본 가정식을 준비했다.
타쿠야 어머니는 아들에게 후지이 카제의 콘서트 티켓을 구할 수 있는지 물어봤다. 둘째는 "내 친구가 빅뱅을 좋아한다. 필요한 거 있으면 다 말하라고 했다"고 했다.
타쿠야는 가족들이 자신을 슈퍼스타로 알고 있는 상황을 난감해 했다.
타쿠야는 "가족들에게 거짓말을 친 적은 없지만 가족들이 생각하는 모습이 있지 않으냐. 그동안 사실대로 말 안 한 것 때문에 마음 무거워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타쿠야는 가족들 앞에서 한국에 처음 갔을 때 외로워서 자주 울었다는 얘기를 하면서 욕실 정도 크기의 집에 살았던 사실을 말했다.
타쿠야는 당시 저렴한 곳을 찾아 옷을 사러 다녔다고 했다. 타쿠야는 은지원이 소속사의 지원은 없었는지 궁금해 하자 품위 유지비로 20만 원을 받았었다고 했다.
가족들은 타쿠야가 어려웠던 시절을 얘기해도 "공항 마비 안 됐느냐", "스토커는 아니어도 쫓아오는 사람 있지 않아?", "BTS와 친구지?"라는 질문을 쏟아냈다.
타쿠야는 의도치 않게 가족들의 기대만 더 커지게 되자 "거기까지는 아니니까 너무 과장하지 마라"라고 말한 뒤 방으로 올라갔다.
타쿠야는 둘째와 함께 술집으로 가서 속 얘기를 털어놓고자 했다.
타쿠야는 둘째에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다들 생각하는 내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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