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지역 수돗물 공급관 누수…"내일 아침까지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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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지역 수돗물 공급관 누수…"내일 아침까지 복구"

연합뉴스 2026-01-10 23:2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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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수 주의해야…강동구 둔촌사거리서도 누수 발생해 복구작업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송파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대형 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해 서울시가 복구 작업 중이다.

10일 서울아리수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120-12번지 인근 광암아리수정수센터의 구경 2천200㎜ 크기 관로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해당 상수도관은 송파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한다.

시는 도로 결빙에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오후 8시께부터 단수 없이 누수 복구를 시작했다. 시민 급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복구 작업은 물 사용량이 적은 심야 시간대 추진할 계획이다.

복구 완료 시점은 11일 오전 8시께로 예상된다.

시는 아파트 등 다량 급수처에 저수조 담수(물 채우기) 협조를 사전에 요청했다.

아울러 시민 급수 불편 발생에 대비해 급수차 5대와 병물아리수 12만병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비상 지원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누수 복구 이후 일시적으로 혼탁수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면서 송파 지역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충분히 흘려보낸 뒤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 내용은 해당 지역 시민들에게 문자 메시지로도 사전에 안내했다.

시는 누수 복구 과정 전반에 걸쳐 수질자동측정기 20개소를 활용해 송파구 전역의 수질 이상 유무를 실시간 원격 감시할 방침이다.

급수 불편 등 문의 사항은 다산콜재단(☎ 120) 또는 강동수도사업소(☎ 02-3146-5290~2)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께 강동구 올림픽공원역 인근 둔촌사거리에서도 상수도 누수가 발생했다.

이는 상수도관의 노후와 차량 통행 진동으로 인해 약 30㎝ 규모의 균열이 생긴 영향으로 파악됐다. 아리수본부는 단수 없이 누수 복구를 진행 중이며, 작업은 이날 밤 중 완료될 예정이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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