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대회 3연패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SK는 10일 오후 2시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개막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2-24로 꺾었다.
이 개막 경기에 앞서 핸드볼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역인 임오경 민주당 국회의원과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구자로 나서 리그 개막을 축하했고,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SK는 강경민이 6골, 김하경과 윤예진이 5골씩, 송지은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조은 골키퍼가 8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광주도시공사는 강주빈이 5골, 김지현과 연지현이 4골씩 넣었고 이민지 골키퍼가 11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오후 4시15분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선 서울시청이 인천광역시청을 28-.25로 이겼다.
서울시청은 우빛나가 11골, 조수연과 박수정이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정진희 골키퍼가 8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송지영은 개인 통산 100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인천광역시청은 임서영과 강샤론이 7골씩, 장은성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최민정 골키퍼가 10세이브를 기록했지만, 7미터 드로 허용이 많아 패배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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