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형을 살해한 동생이 구속됐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5시께 김해시 화목동에 있는 선친이 살았던 주택에서 형인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이튿날인 지난 8일 오후 4시께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은 B씨 시신을 발견한 뒤 A씨를 긴급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건 당일 선친이 남긴 수억원대 재산 상속 문제를 두고 형과 다투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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