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10일 “이혜훈에게 인사청문회는 사치”라며 이혜훈 기획예산처 후보자를 향해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폭언, 막말, 고성, 사적 심부름, 부동산 투기, 허위 청약, 부모 찬스, 통일교 후원, 지방의원 갑질, 정치자금 재테크까지…국민 인내심 그만 시험하고 내려와”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멸감과 분노를 느꼈을 국민께 이 곡을 바친다”며 ‘갑질 트랙 1(Feat. 이혜훈 | DJ 지누)’라는 곡을 올리기도 했다.
또 주 위원은 다른 게시글에서 “이혜훈 장남이 결혼해 용산구에 신혼집을 마련해 놓고, 서초구 이혜훈 집에 실거주했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첫째, 주중 5일은 세종시에 있었다. 원칙적으로 실거주지인 세종시로 전입 신고했어야 맞다. 둘째, 며느리는 용산 신혼집에 전입 신고했다. 결혼 후 1년 동안 남편만 시댁에 살 리 없다”고 적었다.
이어 “셋째, 청약 신청 후 2일 뒤 바로 장남의 주소를 용산 신혼집으로 옮겼다. 청약 점수따기용이었다는 증거다. 장남의 신용카드 사용처, 아파트 출입 내역, 우편물 주소지, 물건 배송 내역을 확인하면 즉시 범죄가 밝혀진다”고 전했다.
그는 “주택법 및 주민등록법 위반이다. 이혜훈보다 훨씬 가벼운 사안도 징역형 받았다. 임명돼도 재판각이다. 장관 지명을 즉시 철회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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