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팀리그] 5라운드 7일 차 경기 결과 및 중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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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5라운드 7일 차 경기 결과 및 중간 순위

빌리어즈 2026-01-10 15:34: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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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팀리그 5라운드 7일차 경기 결과.  사진=PBA 제공
프로당구 PBA 팀리그 5라운드 7일차 경기 결과.  사진=PBA 제공

[빌리어즈=김도하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 5라운드 7일 차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 크라운해태, 하이원리조트, 웰컴저축은행, NH농협카드가 승리했다.

9일 오후 12시 30분에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7일 차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은 하림을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승점3을 획득하며 6승 1패(승점19)로 5라운드 우승과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 앞에 두게 됐다.

남은 두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은 승점2를 획득하면 마지막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차지하게 된다.

이날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은 4세트까지 2-2 동점으로 마친 뒤 5세트와 6세트 단식전을 승리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1세트 남자복식에서는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강민구가 하림의 김준태-쩐득민(베트남)에게 3이닝 만에 11:2로 승리했고, 2세트 여자복식은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김민영이 7이닝 만에 7:9로 박정현-김상아에게 패해 1-1 동점이 됐다.

3세트 남자단식을 사파타가 김준태에게 1:15(4이닝)로 패하면서 1-2로 역전 당한 우리금융캐피탈은 4세트 혼합복식을 선지훈-김민영이 응우옌프엉린(베트남)-정보윤에게 8이닝 만에 9:8로 꺾고 2-2 동점에 성공했다.

5세트 남자단식에서는 강민구가 쩐득민에게 9이닝 만에 11:5로 승리해 3-2로 재역전한 우리금융캐피탈은 6세트에서 스롱이 박정현을 5이닝 만에 9:3으로 누르며 승리를 확정했다.

우리금융캐피탈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 선수들. 왼쪽부터 엄상필, 선지훈, 강민구,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서한솔.
우리금융캐피탈 선수들. 왼쪽부터 엄상필, 선지훈, 강민구,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서한솔.

오후 3시 30분 경기에서는 크라운해태가 하나카드에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하며 연패를 탈출했다.

크라운해태는 1세트를 김재근-오태준이 하나카드의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에게 8:11(6이닝)로 패했으나, 2세트를 임정숙-백민주가 5이닝 만에 9:5로 김가영-김진아에게 승리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3세트를 김재근이 신정주에게 6이닝 만에 15:4로 승리한 크라운해태는 4세트도 노병찬-백민주가 3이닝 만에 9:2로 초클루-김진아에게 승리를 거둬 3-1로 앞섰다.

5세트에서는 오태준이 응우옌꾸옥응우옌에게 7:11(5이닝)로 패한 크라운해태는 6세트를 임정숙이 김가영에게 3이닝 만에 9:6으로 승리하며 승부를 마감했다.

크라운해태는 3승 4패(승점8)로 전날 5라운드 순위 최하위에서 8위로 올라섰고, 3승 4패(승점9)가 된 하나카드는 4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크라운해태 백민주와 임정숙.
크라운해태 백민주와 임정숙.
6세트에서 승부를 마무리한 이미래(하이원리조트).
6세트에서 승부를 마무리한 이미래(하이원리조트).

같은 시각 하이원리조트는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날까지 세 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선두 우리금융캐피탈과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이어갔다.

하이원리조트는 5라운드에서 6승 1패(승점14)로 선전을 펼치고 있으나, 우리금융캐피탈의 약진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1세트를 륏피 체네트-부라크 하샤시(이상 튀르키예)가 7이닝 만에 11:6으로 휴온스의 최성원-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를 꺾은 하이원리조트는 2세트를 이미래-임경진이 김세연-최지민에게 6:9(9이닝)로 패해 1-1 동점을 허용했다.

3세트에서는 체네트가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에게 5이닝 만에 15:9로 승리, 2-1로 다시 앞섰고, 4세트를 이충복-전지우가 최성원-차유람에게 1:9(3이닝)로 져 2-2로 다시 동점이 됐다.

5세트에서 이충복이 9이닝 만에 11:8로 이상대를 꺾어 승기를 잡은 하이원리조트는 6세트에 이미래가 이신영을 8이닝 만에 9:7로 제압하고 4-2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화이팅을 외치는 웰컴저축은행.
화이팅을 외치는 웰컴저축은행.
6세트에서 승리한 웰컴저축은행 최혜미.
6세트에서 승리한 웰컴저축은행 최혜미.

오후 6시 30분 경기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이 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웰컴저축은행은 1세트를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한지승이 2이닝 만에 11:10으로 SK렌터카의 에디 레펀스(벨기에)-응오딘나이(베트남)에게 승리한 뒤 2세트도 최혜미-용현지가 5이닝만에 9:7로 강지은-조예은을 꺾어 2-0으로 앞섰다.

3세트는 사이그너가 9:15(6이닝)로 레펀스에게 져 2-1이 됐고, 4세트 역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김예은이 3이닝 만에 3:9로 조건휘-히다 오리에(일본)에게 패하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5세트에서는 산체스가 강동궁에게 5이닝 만에 11:2로 승리하며 3-2로 역전한 웰컴저축은행은 6세트에 최혜미가 4이닝 만에 9:3으로 강지은을 꺾고 승리를 확정했다.

웰컴저축은행은 5라운드에서 4승 3패(승점11)로 전날 6위에서 3위에 올라 섰고, SK렌터카는 3승 4패(승점11)가 되면서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NH농협카드 선수들. 왼쪽부터 황민지, 이반 마요르(스페인), 정수빈, 김보미.
NH농협카드 선수들. 왼쪽부터 황민지, 이반 마요르(스페인), 정수빈, 김보미.
NH농협카드 조재호.
NH농협카드 조재호.

오후 9시 30분에는 NH농협카드가 에스와이에 세트스코어 4-0으로 승리하며 5라운드에서 두 번째 영봉승을 기록했다.

NH농협카드는 지난 5일 차 경기에서도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 1세트를 안토니오 몬테스-이반 마요르(스페인)가 3이닝 만에 11:1로 에스와이의 모리 유스케(일본)-서현민에게 승리한 NH농협카드는 2세트도 정수빈-황민지가 4이닝 만에 9:2로 한지은-권발해를 완패해 2-0으로 앞섰다.

3세트에서는 마민껌이 황득희를 3이닝 만에 15:3으로 꺾었고, 4세트는 조재호-김민아가 11이닝 만에 9:8로 최원준1-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게 승리하며 영봉승으로 마무리했다.

NH농협카드는 승점3을 보태 3승 4패(승점10)가 되면서 전날 7위에서 5위로 올라왔고, 에스와이는 2승 5패(승점7)로 10위로 내려갔다.

5라운드 순위.
5라운드 순위.
정규리그 종합순위.
정규리그 종합순위.

10일 열리는 5라운드 8일 차 경기는 낮 1시에 우리금융캐피탈-휴온스, 오후 4시에 웰컴저축은행-하나카드, NH농협카드-하림(PBA 라운지), 오후 7시에 하이원리조트-크라운해태, 오후 10시에 에스와이-SK렌터카의 경기가 진행된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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