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2시36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차량 18대, 진화대원 114명을 투입해 53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여수에는 이날 오전 2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지난달 31일 발효된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불이 난 야산 인근에는 10㎧ 상당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잔불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산불조사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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