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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발표한 제37회 PGA 어워즈 후보 명단에 따르면 ‘케데헌’을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 후보 5편 가운데 하나로 지명했다.
이 부문에는 디즈니의 ‘주토피아2’와 ‘엘리오’, 드림웍스의 ‘배드 가이즈2’,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등 쟁쟁한 작품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앞서 ‘케데헌’은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올해 할리우드 주요 시상식을 휩쓸 수 있을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PGA 어워즈는 전통적으로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을 예측하는 주요 지표로 꼽힌다. 제작자조합 회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만큼 업계 내 평가를 가늠할 수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PGA 어워즈 최고상인 영화 작품상 부문에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씨너스: 죄인들’, ‘마티 슈프림’, ‘프랑켄슈타인’, ‘햄넷’, ‘부고니아’, ‘F1’, ‘센티멘탈 밸류’, ‘웨폰’, ‘기차의 꿈’ 등 10편이 후보에 올랐다. 작품상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대작 ‘아바타: 불과 재’와 ‘위키드: 포 굿’은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제37회 PGA 어워즈 시상식은 오는 2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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