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주천희, 올해 첫 WTT서 세계 4위 천싱퉁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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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주천희, 올해 첫 WTT서 세계 4위 천싱퉁에 완패

모두서치 2026-01-10 09:3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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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인 주천희(삼성생명)가 세계 랭킹 4위엔 천싱퉁(중국)에 패배하며 8강에 오르지 못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랭킹 16위인 주천희는 10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여자 단식 16강에서 천싱퉁에게 0-3(13-15 6-11 11-13)으로 졌다.

주천희는 지난해 챔피언스 4강,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 8강까지 올랐으나, 올해는 16강에서 첫 WTT 시리즈를 마감했다.

챔피언스 도하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다음으로 높은 상위급으로, 남녀 단식 세계 정상급 32명만 초청돼 치르는 대회다.

주천희는 첫 게임에서 듀스까지 펼쳤지만, 13-15로 패배했다.

흐름을 내준 주천희는 2게임도 6-11로 쉽게 무너졌다.

3게임에서 또 한 번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가졌으나 11-13으로 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등 한국 여자 선수 4명은 모두 8강 이전에 탈락했다.

남자 선수 중에서는 장우진(세아)만 유일하게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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