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의 비정부기구(NGO) ㈔해피트리는 이달에 베트남 초·중학교에 노트북 12대를 기증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노트북은 해피트리의 '제주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사업 '한&베 혼디갈락(樂)'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제주 청소년 20명이 오는 13∼19일 베트남을 방문해 직접 전달한다.
학교별 기증 노트북 수는 하노이에 있는 장애·비장애통합학교인 빈민초등학교에 4대, 하이퐁시에 있는 하이타인중학교에 8대다.
이번 기증하는 노트북은 해피트리의 후원기관인 제주도교육청이 학교에서 사용하다 폐기되는 데스크톱 컴퓨터 40대를 새 노트북 1대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이번에 노트북을 기증받는 베트남 학교들은 정보통신실과 도서실 등에 비치해 정보화 교육 등에 활용하게 된다.
해피트리는 지난해 1월에도 제주도교육청의 지원으로 베트남 북부에 있는 소수민족 초등학교 2교와 중학교 1교에 노트북 40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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