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장수템]산양분유 부동의 1위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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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장수템]산양분유 부동의 1위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

이데일리 2026-01-10 0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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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맥주 등 매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수많은 제품들이 탄생한다. 하지만 짧게 빛나고 사라지는 제품들이 대다수다. 장수 브랜드는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100년 넘게 한국인들의 일상에 녹아든 제품들이다. 국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한 장수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산양 분유는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분유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젖소 분유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던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산양 분유는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생소한 분유였다.



일동후디스가 산양 분유를 만들게 된 계기는 약사 출신인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의 역할이 크다.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 많은 영양을 공급하면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고품질 분유 생산에 몰두한 결과, 이 회장은 오랜 연구 끝에 아기들이 탈없이 소화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원료인 산양유를 발견했다. 특히 세계적인 청정국가로 손꼽히는 뉴질랜드의 안전하고 영양 가치가 뛰어난 산양유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 회장은 신선하고 깨끗한 좋은 원유를 찾아 뉴질랜드까지 찾아가 현지에서 산양을 어떻게 키우는지, 또 산양분유가 어떻게 제조되고 있는지 생산 현장을 눈으로 확인한 뒤 제품을 한국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우리나라 영유아에 맞는 영양설계를 더해 국내최초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탄생했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뉴질랜드 자연방목 산양의 원유를 착유 후 24시간 이내 가공하는 뉴질랜드산양분유 전문기업 데어리고트의 독자적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져, 산양원유의 영양적 가치를 그대로 살리고 영유아의 소화 흡수에 최적화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원유 수급부터 영양 설계, 생산과 품질관리까지 일동후디스와 데어리고트사는 긴밀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데어리고트사는 1980년대 뉴질랜드 산양 농가들이 만든 협동조합으로, 전 세계 최초로 만든 산양유 기반 영유아용 조제분유를 개발해 현재 전 세계 35개국 이상에 보급하고 있다. 4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축적된 연구와 60편 이상의 국제 학술지 논문으로 산양유의 적합성과 효과를 검증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한국 영유아의 성장 특성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맞춤형 영양 설계가 이뤄진다. 즉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은 단순한 수입 제품이 아닌, 한국 아기를 위한 산양 분유다.

모든 공정은 HACCP, GMP 등 국제 기준에 따라 관리되며, 원료 단계부터 완제품까지 다층적 검증이 이뤄지고 있다.

산양유는 애초에 소화가 어려운 알파 S1 카제인(alpha S1 casein) 함량이 낮고, 자연적으로 모유에 가까운 ‘A2’ 타입 단백질만을 포함하고 있어 위에서 부드럽게 응고되고 소화가 훨씬 용이하다.

또한 원유에서 지방을 제거하지 않고 산양유 그대로의 지방을 사용해 유지방구막(MFGM)이나 콜레스테롤이 천연으로 함유돼 있다. 지방산 구조도 모유와 유사한 sn-2 팔미트산 등을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한다. 여기에 우유보다 6배 더 많은 올리고당이 함유돼 장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MFGM이나 시알산, CLA, 뉴클레오타이드 등 모유성분들이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출생으로 전체 분유 시장은 축소되고 있지만, 산양분유는 오히려 프리미엄 시장을 이끌며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출시 첫 해 약 20만 캔의 판매고를 올린 후 입소문을 타며, 22년간 2300만캔이 판매되는 등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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