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용인 반도체 산단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 문제와 관련해 이상일 용인시장이 "반도체 전문가들은 별 문제 안 된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9일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용인 반도체 산단의 전력 문제와 RE100에 대한 질문에 "RE100은 강제된 게 아니다"라며 "NVIDIA, 퀄컴, 브로드컴, 마이크론 등이 모두 가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RE100은 전력구매계약(PPA) 등을 통해 살 수도 있는 것"이라며 "반도체 전문가들은 RE100 문제가 별 문제 안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력 공급 계획과 관련해 이 시장은 "산단 안에 6개의 LNG 발전소를 가동하는 계획이 마련돼 있다"며 "LNG 발전은 나중에 수소 발전으로 대체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단계 전력 공급 계획이 마련돼 있는데 이를 실행 계획으로 넘겨야 하는데 정부가 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당장 반도체 제조 라인을 돌리기 위해 전력을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LNG 발전소 계획을 마련한 것"이라며 "이것까지 흔드는 상황은 아직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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