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질 유망주 소우자 영입에 합의했다. 동시에 벤 데이비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소우자가 토트넘으로 간다”라며 “1,500만 유로(약 254억 원)의 이적료로 합의가 완료됐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 1호 영입에 가까워졌다. 주인공은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 출신 왼쪽 측면 수비수 소우자다. 그는 산투스에서 성장해 2024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시즌엔 29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이 최근 소우자 영입에 합의했다. 토트넘은 이적료로 1,500만 유로를 내밀 예정이다. 이번 주말 동안 관련 서류가 교환될 예정이고, 이후 메디컬 테스트 등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소우자의 합류가 가까워지면서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데이비스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데이비스는 지난 2014-15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뒤 포지션을 가리지 않으며 헌신했다. 이번 시즌엔 부주장을 맡았으나 출전 시간이 적다. 3경기 1골을 기록했다.
최근엔 이적설까지 나왔다. 프랑스 ‘레퀴프’는 “데이비스의 경험은 니스 수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소 복잡하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또 그는 장기 계약을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소우자가 예상대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면 데스티니 우도기, 제드 스펜스와 포지션을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3옵션으로 분류되고 있는 데이비스는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될 수도 있다.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