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與최고위원 보선 D-1 '1인 2표제'에 당원 표심 분산...막판변수 11일 '합동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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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與최고위원 보선 D-1 '1인 2표제'에 당원 표심 분산...막판변수 11일 '합동연설회'

폴리뉴스 2026-01-10 01:43:37 신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정복, 이건태, 이성윤, 강득구 후보(왼쪽부터)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최고위원 보궐선거 제3차 합동토론회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정복, 이건태, 이성윤, 강득구 후보(왼쪽부터)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최고위원 보궐선거 제3차 합동토론회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가 10일 현재 하루 앞으로 다가와 4명의 후보 중 누가 최고위원 세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방선거 출마로 사퇴한 최고위원 3석을 두고 치루는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강득구, 이성윤, 이건태, 문정복 의원이다. 

당원투표와 중앙위원 비율이 각각 50%이고 4명 의원에 대한 선호율이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오는 11일 최고위원 보궐선거 전 진행되는 2차 합동연설회 후 중앙위원 투표가 이뤄지므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는 투표권자 1인이 2명의 후보에게 투표하는 '1인 2표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친청'과 '친명' 한 명씩은 당선되고 나머지 한 명이 누가 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민주당은 11일 최고위원 보궐선거와 원내대표 보궐선거를 동시에 치른다.  

1+2순위...이성윤 37.6%, 강득구 29.2%, 이건태 25.6%, 문정복 18.5%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8일 1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중 민주당 지지층이라고 응답한 386명을 대상으로 한 민주당 최고위원 여론조사에서는 1순위 조사와 1인 2표제를 가정한 1+2순위 조사(복수선택) 에서 이성윤, 강득구, 이건태, 문정복 후보 순으로 지지율이 나왔다. 

1순위 조사에서는 이성윤 25.1%, 이건태 15.0%, 강득구 12.7%, 문정복 9.3% 순이었고, 1+2순위(복수응답) 조사에서는 이성윤 37.6%, 강득구 29.2%, 이건태 25.6%, 문정복 18.5%로 집계됐다. 두 조사 모두 '잘모름' 응답 비중이 30~50% 수준으로 높아 결과를 예상하기 쉽지 않다.

윤석열 탄핵 최초 파이터 강득구, 김민석 총리의 베프

'친청'보다는 '친명' 쪽으로 좀 더 분류되는 강득구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와 가까운 관계로 이것도 강점으로 볼 수 있는 포인트다.

강 의원은 청년운동 시절부터 김민석 총리와 고락을 같이해 온 정치적 동지다. 강 의원은 지난 6일 KBS 라디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 김민석 총리와의 관계 그리고 당에서 25년 정도 있으면서 큰 틀의 정무적 판단 그리고 당의 가치와 비전을 제대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윤석열 탄핵을 최초로 주장한 파이터로서의 면모와 '지방선거 압승'은 대통령 지지율에 달려있다며 '당청의 진짜 원팀 주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재명 대장동 변호사 출신 이건태

'친명'으로 분류되는 이건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이 강점이다. 

또 이 의원은 박찬대 원내대표 시절 원내부대표를 맡았기 때문에 박 전 원내대표를 지지했던 의원들과 당원들의 표가에 기대를 걸고 있다. 

'친청' 호남 지역구에 법사위 소속 이성윤ㆍ정청래 체제 사무부총장 문정복

'친청'으로 분류되는 이성윤 의원은 당원 수가 많은 호남인 전북 전주에 지역구를 두고 있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활동으로 강성 지지층 사이에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또 '친청'인 문정복 의원은 직전까지 사무부총장을 역임했고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많은 표를 받을 수도 있다. 

앞서 민주당은 지방선거 출마 준비 등으로 공석이 된 최고위원 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번 보궐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 새로 선출되는 최고위원의 임기는 올해 8월까지다. 선거는 11일에 치러지고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 기사에 올라온 여론조사는 ARS 여론조사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5.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안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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