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데뷔 8년차, 94년생 배우 전종서가 지난 날을 돌이켜 봤다.
9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전종서를 만났다. 영화 '프로젝트 Y'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종서는 "돌아보면 20대 때는 거침없이 선택하고, 거침없이 달렸다. 그때 좋아했던 것들이 명확하게 보이기도 한다"라며 "30대가 된 이후 몰랐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기도 하고 달라진 것들이 여럿 있다. 지금 제게 가장 중요한 건 작품과 연기다. 앞으로 해 나갈 선택에 있어서 새로운 시안이 반영되는 중요한 타이밍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전종서는 "패션, 인테리어 등 취향도 20대 때랑 많이 달라졌다. 또 언어를 선택하는 것과 누군가를 대하는 방식까지 다 달라졌다. '나'를 되돌아 보는 시기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종서는 "늘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런것이 체득이 되면 좋은 양분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웃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종서는 극 중 '도경'을 맡아 날 것 그대로의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오는 21일 개봉.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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