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가 플라이급 메인 이벤트를 앞세워 멕시코시티에 다시 상륙한다. ‘UFC 파이트 나이트: 모레노 vs 알마바예프’는 현지시간 2월 28일 멕시코시티 아레나 CDMX에서 열리며,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2월 29일 오전 메인카드가 펼쳐진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현 랭킹 5위인 브랜든 모레노가 7위 아수 알마바예프와 맞붙는다.
모레노는 고향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데이비슨 피게레도, 카이 카라-프랑스, 브랜든 로이발 등 강자들을 꺾으며 플라이급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
반면 알마바예프는 멕시코 원정에서 커리어 최대의 도전에 나선다. 서브미션 능력을 앞세운 그는 최근 알렉스 페레스, 호세 오초아, 마테우스 니콜라우를 연파하며 급부상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타이틀 도전자 경쟁에 본격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코메인급에서는 여성 밴텀급 랭커 맞대결이 펼쳐진다. 랭킹 7위 메이시 시아슨과 8위 아일린 페레스가 옥타곤에서 격돌한다. 시아슨은 밴텀급에서 연속 피니시 승리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해 왔고, 페레스는 5연승 상승세를 이어가며 톱5 진입을 노린다.
이번 대회의 언더카드는 한국시간 오전 8시, 메인카드는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티켓은 1월 10일 오전 1시부터 판매되며, 1인당 구매 수량은 제한된다.
모레노의 홈경기와 알마바예프의 도전이 교차하는 이번 멕시코 대회는 플라이급 판도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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