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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 대응 단계는 강설 대비 32개 제설 관계기관 대책 회의에서 결정됐다. 해당 회의는 9일 오후 5시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열렸다.
서울시는 서해안 지역 5개 지점에 설치된 강설 예측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눈구름대 이동과 강설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선다.
제설 대응에는 인력 5052명과 장비 1만145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시청 지하 3층에 설치된 제설 종합대책 상황실에서는 서울 전역 주요 간선도로를 확인할 수 있는 CCTV를 활용해 실시간 교통 상황과 제설 현황을 모니터링한다.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에 비치된 제설함의 제설제와 장비는 사전에 점검·보충했다. 제설함은 시민 누구나 제설 목적에 한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는 또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시민들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주말 강설에 대비해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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