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예서 기자】 우주항공청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를 올해 3분기 목표로 준비 중이다.
9일 우주청은 설명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2분기 중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발사체와 위성, 발사장 등 주요 설비의 준비 상태를 비롯해 기상 여건과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구체적인 발사일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주청의 발표는 최근 누리호 5차 발사 일정이 기존 6월에서 8월로 조정됐다는 일부 보도 이후 발사 시점을 재차 공식화한 것이다.
우주청에 따르면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에는 누리호 5호기 발사 시점을 올해로 제시했다. 지난달 12일 진행된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도 발사 목표 시점을 올해 3분기로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27일 실시된 누리호 4차 발사는 발사부터 단 분리, 다수의 탑재 위성과의 교신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를 기반으로 5차 발사 역시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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