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이혜훈 90억 반포 아파트 찾아…"부정청약, 당장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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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이혜훈 90억 반포 아파트 찾아…"부정청약, 당장 수사해야"

모두서치 2026-01-09 17:2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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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9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는 이혜훈 후보자 지명 철회는 물론이거니와 청약 당첨 취소에 더해 당장 형사입건해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천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혜훈 후보자는 집 없는 설움을 겪고 있는 다른 가족의 입주 기회를 부정청약을 통해 위법하게 빼앗았다. 위선과 내로남불, 반칙의 끝판왕 이혜훈 후보자는 장관 자격이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후보자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를 찾은 천 원내대표는 "지명 철회는 당연하고, 부정청약 당첨 취소는 물론 당장 수사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혜훈 후보자는 2021년에 '집 없는 설움을 톡톡히 겪고 있다. 집주인한테 전화가 오면 밥이 안 넘어가더라'라고 했다"며 과거 발언을 언급했다.
 

 

이어 "2024년 8월 후보자의 배우자가 당첨된 137A형, 즉 41평형은 당시 공급가액만 36억 원이었고, 현재 가치는 80~90억 원대로 추정된다"며 "이혜훈 후보자는 국민들께 씻을 수 없는 박탈감과 분노를 안겼다"고 강조했다.

천 원내대표는 "후보자가 청약 당첨 이후 사후검증을 의식해 의도적으로 위장전입과 위장미혼을 7개월 넘게 유지한 정황이 있다"며 추가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에 첨부된 주민등록초본을 보면, 2024년 7월 31일 후보자 가족 전원(5인)은 후보자의 장남이 자신의 배우자와 전세계약을 해놓은 25평 용산 아파트로 전입신고를 했다. 그리고 2024년 9월 23일 후보자 가족 전원(5인)은 청약 당첨된 이곳 래미안 원펜타스에 다 같이 전입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7개월이 지난 2025년 4월 30일 장남만 다시 자신의 배우자와 전세계약을 해놓은 용산 아파트로 전입신고를 했다. 그리고 다음 달 5월에 장남은 그제야 미뤄둔 혼인신고를 한다"며 "위장전입, 위장미혼이 사후검증 과정에서 걸리지 않도록 입주 이후에도 치밀하게 장남과 동일 세대를 유지하면서 장남의 혼인신고까지 미룬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후보자는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 '청문회에서 소상히 설명하면 국민들이 납득하실 거'라고 한다"며 "어떤 국민이 위장전입, 위장미혼 등 온갖 불법행위로 부정청약 해서 90억 원에 달하는 강남 아파트에 사는 것을 납득하실 거라고 생각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검증의 총체적 실패에 대해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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