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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과 결혼하기 위해 거액의 계약을 포기했다고 고백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권상우♥손태영 결혼 비하인드 공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권상우는 손태영과의 첫 만남에 이어 러브스토리를 털어놨습니다. 권상우는 손태영이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한 것을 보고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내가 빨간 털모자를 쓰고 나왔다. 그때 아내가 이별한 시기였는데 이별에 대한 짓궂은 질문에 유연하게 대처하려다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나도 일하면서 주변인으로 힘들었을 때가 많았는데 그걸 딱 보는 순간 나랑 비슷한 걸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권상우와 손태영은 한 번도 마주친 적 없어 모르는 사이였다고 했습니다.
권상우 손태영 첫만남?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권상우는 당시 함께 촬영하던 배우 김성수에게 손태영에 대한 호감을 표했고, 그와 같은 소속사였던 김성수가 식사 자리를 마련해줘 이후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권상우는 "성수 형이랑 오지호, 손태영, 손태영의 일반인 친구와 같이 만났다. 그때 태영이가 하얀 털모자를 쓰고 왔다. 그때 너무 예뻤다"고 기억했습니다.
이어 "2차로 나랑 손태영, 손태영 친구와 칵테일을 마셨다. 11시 30분에 헤어졌다"며 "3일 뒤에 '그날 잘 들어가셨냐?'라며 문자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권상우는 "그땐 새벽 3시에 끝나면 무조건 손태영 집으로 갔다. 피곤해 죽겠는데도 갔다. 안 피곤하다고 했는데 코피가 났다. 거의 매일 그렇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권상우 "손태영, 너무 예뻐...안정감이 가장 큰 매력"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이후 손태영이 혼전임신을 했고, 이를 숨긴 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홍진경이 손태영의 어떤 점에 반했냐고 묻자 권상우는 "다른 여자친구도 있었지만, 떨어져있으면 불안했다. 다른 이성을 만날 수도 있고. 손태영은 그런 불안감이 없었고 그게 날 편안하게 해줬다. 안정감 있다. 그게 가장 큰 매력이다. 마음이 편하다. 지금도 떨어져있지만 마음이 편하고, 진짜 예뻤다"고 말했습니다.
홍진경은 또 "그때 (권상우 인기가) 진짜 최고였다. 그때 그렇게 결혼하기가 쉽지 않은데 진짜 사랑을 지금도 하고 계시고 그때도 하셨던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권상우 손태영과 결혼 위해 150억 포기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권상우는 "그때 결혼하길 잘한 것 같다"며 "그때도 큰 계약이 많았다. 일본에서 150억원을 받기로 하고 계약까지 했는데, 도의적으로 내가 결혼하는데 상황이 맞지 않아 다 해지했다. 회사(소속사)에서 나올 때도 손해를 많이 보고, 돌려줄 건 다 돌려준 뒤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홍진경은 "150억을 포기하고 손태영 씨를 만난 거냐"라며 깜짝 놀랐고, 권상우는 "그 당시면 엄청난 돈이다. 지금도 큰돈이지만"이라고 반응했습니다.
권상우는 2008년 9월 손태영과 결혼해 2009년 2월 아들 룩희 군을, 2015년 1월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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