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고공행진…2025 수출액 역대 최대 실적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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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고공행진…2025 수출액 역대 최대 실적 경신

헬스경향 2026-01-09 16:58:55 신고

3줄요약
수출국 늘고 유럽, 중동 등으로 다변화 뚜렷
기초화장품 지속 강세…방향용 제품 증가 폭↑
국내 화장품 수출액이 지난해 1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뷰티가 국가 성장을 견인하는 효자품목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규모가 2024년보다 12.3% 증가한 1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월별 수출액 사상 최초로 11억달러를 초과해 전년 대비 26% 증가한 11.5억달러를 기록했으며 반기별 수출액도 하반기(7~12월) 59억달러로 전년 하반기 대비 9.3% 증가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국가별 수출액은 미국이 22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 20억달러, 일본 11억달러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10개국이 전체 수출액의 70.7%를 차지했다. 특히 아랍에미레이트와 폴란드는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각각 수출 8위와 9위를 기록했다.

수출국도 다양해졌다는 설명이다. 수출국은 2024년 172개국에서 지난해 202개국으로 30개국이 증가했으며 미국과 중국으로의 수출 비중은 점차 감소하는 한편 유럽, 중동, 서남아시아, 중남미 등으로 수출이 증가하는 수출 다변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수출제품은 기초화장품이 가장 많았다. 제품 유형별 수출액은 기초화장품 85.4억 달러, 기초화장품 85.4억 달러(+8.9억 달러, +11.6%), 색조화장품 15.1억 달러(+1.6억 달러, +12.0%), 인체세정용 제품 5.9억 달러(+1.3억 달러, +27.3%) 순으로 기초화장품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수출 증가폭은 방향용 제품 0.6억 달러(+0.2억 달러, +46.2%)에서 가장 컸다.

미국으로 수출은 거의 모든 유형별로 증가했으며 특히 기초화장용 제품류는 2024년 대비 1.7억 달러(14억 달러→15.7억 달러, +12.1%), 색조화장품 제품류 0.5억 달러(2.6억 달러→3.1억 달러, +19.2%), 인체세정용 제품류 0.3억 달러(0.9억 달러→1.2억 달러, +33.3%) 순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일본의 기초화장용 제품류는 0.1억 달러(6.1억 달러→6.2억 달러, +1.6%), 색조화장품 제품류 0.5억 달러(3.0억 달러→3.5억 달러, +16.7%) 순으로 대부분의 유형에서 2024년 대비 수출이 증가했다.

한편 식약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화장품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원아시아 화장품 규제 혁신포럼’을 열고 당국자 간 다자·양자 협력회의 등 규제외교를 적극 추진했으며 수출 규제 정보 제공, 수출국 인허가 교육, 할랄 인증 컨설팅 등으로 수출을 지원했다. 또 신속 시장 출시 등 업계와 함께 합리적 규제 개선으로 K-뷰티 세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식약처는 미국, 중국 등에서 안전성 평가제 등 새로운 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규제조화 차원의 안전성 평가 제도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전성 평가 전문기관 지정, 자료 작성 기술지원, 평가자 교육 등 업계 지원체계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 (‘28) 신규 기능성 화장품(생산·수입실적 10억 이상 업체)→(’29) 영유아 어린이 화장품→ (’30) 신규 품목(생산·수입실적 10억 이상 업체)→(‘31) 전면 시행

또 국내 화장품 GMP와 국제표준(ISO 22716)으로 통용되는 기준 인정을 통해 업계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제적 신뢰를 강화할 예정이다.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1:1 컨설팅 및 GMP 전문가 양성 집중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를 개최해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수출국 규제기관과 수출 기업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또 AI를 활용한 화장품 규제 상담 시스템인 ‘AI 코스봇’의 기능을 개선하고 신흥 수출국 규제 정보 범위 및 K-화장품 할랄 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화장품 수출 기업을 적극 지원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국산 화장품이 세계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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