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경남 하동군은 1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 ‘2026년 겨울방학 공공기관 대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 하동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대학생들에게 행정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차 1월 5일부터 1월 23일까지 28명, 2차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28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군청 본청과 읍·면사무소, 관할 사업장 등에 배치돼 근무한다.
참여 학생들은 야생차문화센터 박물관·티카페·티마켓 업무 지원과 노인복지관 지원, 가족센터 학습 지원 등 다양한 행정 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공공기관의 실제 업무 과정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이 행정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공기관의 역할과 업무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에게 진로를 고민하고 사회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행정 현장에는 젊은 시각과 활력을 더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기반 마련과 행정 이해도 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여름·겨울방학 공공기관 대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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