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제주, 잔류 일조한 '제주 토박이' 임창우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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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잔류 일조한 '제주 토박이' 임창우와 재계약

모두서치 2026-01-09 16:3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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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토박이 출신 임창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어린 시절 제주서초에서 성장한 임창우는 현대중과 현대고를 거친 뒤 2012년 울산 현대(현 울산 HD)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울산, 대전(임대), 알와흐다(UAE), 강원FC를 거친 임창우는 2023년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제주에 입단했다.

임창우는 세 시즌간 제주에서 K리그 56경기를 뛰었고, 특히 지난해 수원 삼성과의 승강 플레이오프(PO) 1, 2차전에 모두 출전해 제주의 잔류를 이끌었다.

제주는 주 포지션인 측면 수비수는 물론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임창우와 계약을 연장해 전술적 다양성을 유지하게 됐다.

임창우는 "제주 선수로 뛸 수 있다는 건 내게 정말 큰 의미"라며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뛴다는 사명감이 있다. 그래서 누구보다 제주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는 열망이 크다. 2026시즌에도 제주를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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