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들의 미연이 서바이벌 첫 심사위원에 나선 긴장과 설렘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베일드컵’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티파니 영, 10cm 권정열, 에일리, 폴킴, 아이들 미연, 이홍희 PD가 참석했다.
‘베일드 컵’은 오직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겨루는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오디션’이라는 타이틀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베일드 뮤지션’의 글로벌 확장판이다. 대한민국,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라오스 등 아시아 9개국에서 선발된 TOP3가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보컬 국가 대항전이다.
이날 미연은 “정식 심사위원은 처음이다.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쁜마음에 덥석하겠다고 했다. 이번 기회로 저도 정말 많이 배웠고, 8년차 가수로서 도움이 될 수 있는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심사라는 단어가 굉장히 무겁게 느껴진다. 긴장을 굉장히 많이 했었다. 그 순간을 심사라기보다 노래를 듣고 즐기고 함께 피드백을 한다는 느낌으로 즐겁게 했다. 이번 기회로 선배님들을 처음 뵀는데 다들 너무 천사시다. 현장에 갈때마다 너무 힐링됐었다. 심사위원로서 간다는 생각보다 귀호강을 하러 간다는 생각이 먼저 들을만큼 즐겁고 재미있게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아시아 최고의 목소리를 찾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SBS ‘베일드 컵’은 11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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