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투자자 국내 주식을 1조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9일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7.0원 오른 1457.6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2.8원 오른 1453.8원으로 출발한 뒤 오후 한 때 1459.4원까지 오르며 1460원선에 바짝 다가가기도 했다.
당국 개입 경계에도 해외 주식 투자, 수입업체 결제 등 환전 수요에 따른 수급 불균형 지속으로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약 1조5960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이틀째 매도세를 이어간 것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4% 오른 98.959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6.14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0.35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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